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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모세관현상, 증산작용

by klob 201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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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따라 뿌리 형태가 다르다

뿌리의 끝 부분에 작고 가는 솜털 모양의 뿌리털이 있다

뿌리의 기능: 지지, 저장, 흡수

잎에서 만든 양분을 뿌리에 저장

줄기: 물관을 통해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식물 전체로 이동하게 한다

물관은 여러 개이며 줄기 전체가 물관은 아니다

줄기에서 이동한 물은 꽃, 잎 등 식물 전체로 이동한다

빨대 여러 개로 한꺼번에 물을 빨아올리는 것과 같이 물관 속의 물도 서로 섞이지 않는다


모세관현상: 액체 속에 폭이 좁고 긴 관을 넣었을 때, 관 내부의 액체 표면이 외부의 표면보다 높거나 낮아지는 현상. 액체의 응집력과 관과 액체 사이의 부착력에 의한 현상이다. 액체의 응집력과 관과 액체 사이의 부착력의 차이에 의해 일어난다. 수은과 물에 유리관을 넣었을 때, 수은은 관과의 부착력보다 응집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액면이 볼록해진다. 반면, 물은 응집력보다 부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액면이 오목해진다. 표면이 볼록하면 관 안의 액면이 바깥의 액면보다 낮아지고, 오목하면 관 안의 액면이 더 높아진다. 즉, 수조에 담긴 물에 가는 관을 넣으면 관을 따라 물이 올라오게 된다. 반대로 수은은 더 내려가게 된다. 물처럼 부착력이 있으면 올라가고, 수은처럼 부착력이 없으면 내려간다


광합성: 식물의 잎은 수많은 세포로 되어 있고, 세포 속에 엽록체가, 엽록체 속에 엽록소가 있다. 엽록소가 녹색이어서 나뭇잎과 풀잎이 녹색으로 보인다.

뿌리가 땅 속에 있는 물을 빨아올리고, 잎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기공을 통해 빨아들인다. 엽록소에서 빛을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양분을 만든다.

물+이산화탄소 -(햇빛)- =>포도당 + 산소(기공을 통해 빠져나감). 포도당은 녹말로 전환하여 잎에 저장. 영양분은 체관을 통해 이동.


기공


증산작용: 뿌리에서 흡수한 물이 식물의 기공을 통해 기체상태로 빠져나가는 현상

기공은 잎의 뒷면에 많이 있기 때문에 증산작용은 주로 잎의 뒷면에서 일어난다.

1)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식물 꼭대기까지 끌어올리게 한다

2) 식물의 온도를 조절한다(물이 증발할 때 식물체의 열도 함께 빼앗아 감)

해바라기의 경우, 여름철 하루에 약 1kg의 물이 수증기가 되어 빠져나감

온도가 높거나 빛이 강할 때 그리고 습도가 낮을수록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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