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우선출국 서비스 안내

 

우선출국 서비스 안내

공항에서의 "우선출국"은 일반적으로 긴 대기줄을 줄이고 출국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기존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개념에서 발전된 것으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우선출국 서비스란?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우선 통로(프리오리티 레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 과정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다자녀 가구의 우선출국 서비스

2025년 6월부터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는 인천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 우선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자녀 모두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 세 자녀가 모두 동행하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 각각 1명 이상 동행 시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의 우선출국 대상

교통약자(보행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사회적 기여자(국가유공자, 모범납세자 등), 영유아 동반객 등이 기존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 방법

• 교통약자(임산부, 장애인, 고령자 등): 항공권 예약 시 요청하거나 공항 서비스 센터에서 신청 가능
• 사회적 기여자: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 시 이용 가능
•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현재 정책이 시행 중이므로 공항별 신청 절차를 확인해야 함

이용 절차

1.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패스트트랙 이용 확인
2. 패스트트랙 전용 출국장 입구에서 여권과 해당 증빙자료(우대카드,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시
3. 전용 보안검색 및 출입국 심사대를 통해 빠르게 출국 절차 완료

제공 공항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인천항, 부산항, 평택항, 군산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필요 서류

• 여권
• 해당 자격 증빙 서류:
  • 교통약자: 임신 확인서, 장애인 등록증 등
  • 사회적 기여자: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 다자녀 가구: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안내

우선출국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권 예약 시 미리 요청하거나 공항 서비스 센터에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항 도착 시 패스트트랙 전용 출국장을 찾아 필요한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4wTmsRDq0A&t=5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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