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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17

닻과 돛의 차이점 닻: 배를 한 곳에 고정시키는 기구입니다. 주로 배가 정박할 때 사용하며, 닻을 내리면 배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닻을 올리다'는 관용적으로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출발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돛: 바람을 받아 배를 움직이게 하는 넓은 천입니다. 배가 항해할 때 바람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돛을 올리다'는 물리적으로 돛을 펼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닻을 사용하는 문장 배가 항구에 도착하자 선원들은 닻을 내렸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우리는 희망의 닻을 올렸다. 폭풍우가 지나가고 배는 다시 닻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했다.돛을 사용하는 문장 바람이 불자 선원들은 돛을 올려 배를 출항시켰다. 순풍에 돛을 올리니 배는 빠르게 항구를 떠났다. 항해 중 바람의 방향이 바뀌자 돛을 조정했다.202.. 2024. 8. 14.
면발 vs 면빨, 말발 vs 말빨, 맞춤법 면발 vs 면빨면발이 가늘다. (0)면빨이 가늘다. 말발 vs 말빨말발이 센 여자 (0)말빨이 센 여자 2024. 6. 15.
'없다' 띄어쓰기 '없다'는 형용사로 띄어 씀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는 복합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예) 어이없다, 쓸데없다, 아낌없다, 거리낌없다,가량없다, 가없다, 다름없다, 느닷없다, 끊임없다, 틀림없다, 상관없다, 거침없다, 변함없다, 빠짐없다, 힘없다, 어림없다, 아랑곳없다예에서 보는 것처럼 순우리말과 결합하는 경우 붙여 씁니다. 예의 단어는 '-없다'에 부사화 접미사 '-이'가 결합 하면 부사가 되고, 이 경우도 물론 하나의 단어로 취급해 붙여 씁니다. 2024. 6. 7.
만 띄어쓰기 ‘사흘 만에’처럼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사흘 만에 그 일을 다 끝냈다.3년 만에하루 만에 단, "하나만 주세요"와 같이 어느 것을 한정하는 '만'은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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