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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권의 층상 구조
직접적인 방법: 시추법(직접 땅을 파는 방법), 화산분출물 조사
간접적인 방법: 지진파 분석
지진: 지구 내부 암석이 힘을 받아 끊어질 때 생긴 진동이 지표로 전달되는 현상
지진파: 지진이 발생할 때 전달되는 파동(진동)
지진파(파동)는 모든 방향으로 전달된다(물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퍼지는 것과 같음)
어떤 물질(물컹물컹한 물질, 단단한 물질, 물, 암석 등)을 통과하는냐에 따라 진동(파동)의 빠르기가 다르다 - 이를 통해
내부 구조가 어떤지 파악 - 지구 내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
지각: 지구의 가장 바깥층,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음
맨틀: 지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유동성 고체로 지각에 많은 영향을 줌
외핵: 액체로 추정
내핵: 철과 니켈로 이루어진 단단한 고체
지각
대륙지각(육지) 두께 약 35km 주로 화강암질 암석(밝은색)
해양지각(바다) 두께 약 5km 주로 현무암질 암석(어두운색)
모호면(지각과 멘틀의 경계면)
맨틀
지각 아래에서부터 약 2900km까지의 층
고체 상태로 지구 전체 부피의 약 80% 차지
지각보다 무거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감람암질 암석)
지구 내부로 들어갈수록 무거운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음
외핵
맨틀 아래에서부터 약 5100km까지의 층
액체 상태로 추정
내핵
외핵 아래에서부터 지구 중심부까지의 층
고체 상태로 추정
무거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음 (철, 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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