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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DOF, 심도, 초점거리, 초점, 화각

by klob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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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계심도(depth of field, DOF)

피사체를 중심으로 전후의 물체가 선명하게 찍히는 범위.

초점이 맞은 것으로 인식되는 범위.

사진은 초점면을 중심으로 서서히 흐려지는데 이때 충분히 초점이 맞은 것으로 인식되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 하다.


심도: 초점이 맞게 찍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먼 거리 사이의 거리

초점이 맞게 찍힌 거리가 긴 것을 '심도가 깊다'라 하고, 초점이 맞는 거리가 짧은 것을 '심도가 얕다'라고 한다.


피사계 심도의 조절을 조리개를 통해 하는데, 조리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창문과 같다

조리개를 많이 열면 심도가 얕아져서 배경이 흐리고, 조리개를 닫을수록 심도가 깊어져서 피사체 전후의 상이 선명해진다

또한 같은 촬영 조건에서 렌즈의 초점 거리가 멀어지면(예, 200mm 렌즈),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고, 초점 거리가 가까워지면(예. 20mm 렌즈), 피사계 심도가 깊어진다. 







                               피사계심도가 깊다                          피사계심도가 얕다




초점거리(focal length): 렌즈(아래 그림의 파란색 막대기)에서부터 sensor센서면(촬상면)

알파: 화각(사진을 찍는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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