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 출산 축하, 다자녀 등 은행별 출산 지원 대출·적금 혜택 한눈에 보기
국내 은행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대출 금리를 낮추고, 예·적금 금리를 높이는 특화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의 저출생 극복 상품 공시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을 포함한 12개의 대출 상품과 13개의 예·적금 상품이 운영 중이며, 총 25개 상품이 지원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5대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아이엠뱅크(iM뱅크), 기업은행, 수협은행, BNK부산은행·경남은행, JB전북은행·광주은행, 토스뱅크 등 다양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주요 시중은행은 자녀 수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과 전세자금 대출 시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KB..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