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16 봉수 불을 사용해 소식을 전하는 것을 봉화,연기로 하는 것을 봉수라 함.봉수대에서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올림.불이나 연기는 전국 곳곳에 연달아 마련된 봉수대를 거쳐 최종적으로도성의 봉수대에 전달됨.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가까운 목멱산(남산) 봉수대까지 이르렀다.1시간에 100km의 속도. 국경에서 도성까지 12시간 내에 전달.평상시 1개적이 출몰하면 2개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3개적이 국경을 넘으면 4개적과 교전이 이루어지면 5개봉수제도는 임진왜란 이후 사실상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하다가 1890년대에 전화가 도입되면서완전히 사라지게 됨. 2018. 12. 30. 히말라야 산맥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인도와 중국 티베트 사이에 있는 산맥길이: 2,400미터로 파키스탄, 중국, 인도, 네팔, 부탄 등 여러 나라에 걸쳐 있다.고대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사는 곳'이라는 뜻.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이 있음.8,000미터가 넘는 산이 14개 있음.히말라야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은 그 높이가 8,848미터인 에베레스트. 2만피트 상공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2018. 12. 29.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의 빛 통과 렌즈(빛의 굴절을 이용한 도구) 빛이 통과하는 물질에 따라 빛의 속력이 다르기 때문에 물질에 따라 빛이 굴절하는 정도가 다른다.빛이 물질 속을 지나갈 때 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와 상호작용하며 지나가기 때문에 물질을 이루는 입자들의 배열이 촘촘할수록 빛의 속력이 작아지고, 굴절하는 정도가 커진다.*볼록렌즈(convex lens)빛이 볼록렌즈를 통과할 때 렌즈의 두꺼운 쪽으로 빛이 꺾임 - 빛이 점점 모아짐 *오목렌즈(concave lens)빛이 오목렌즈를 통과할 때 렌즈의 두꺼운 쪽으로 빛이 꺾임 - 빛의 점점 퍼짐 2018. 12. 26. 균류: 버섯, 곰팡이 균류(분해자) - 곰팡이, 버섯, 효모균류는 식물과 달리 엽록소가 없어서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한다.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므로 동식물이나 썩은 물질에서 양분을얻어 살아가는 생물. 균사(hypha) - 균류의 몸을 이루고 있는 가는 실 모양의 세포열균사체 - 균사의 집단 균사의 성장 버섯: 여름의 끝 무렵 숲속의 낙엽층이나 죽은 나무에 갑자기 많은 종류의 자실체(fruit body)가 나온다자실체는 균사가 모여 만드는 것으로 이를 '버섯'이라고 한다. 버섯은 균류의 홀씨를 만드는 생식기관이다.생식 시기가 끝나면 자실체는 자체 분해되거나 말라버린다. 자실체(fruit body)의 성장 홀씨는 땅에 떨어지면 팡이실(균사)이라는 가느다란 실을 뻗는다팡이실들은 서로 그물처럼 얽혀서 균사체를 이룬다.나중에 균.. 2018. 12. 25. 프레스코(fresco) 회반죽 벽에 그려진 일체의 벽화기법 회반죽 벽에 그려진 일체의 벽화기법으로 이탈리아어로'신선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벽에 회반죽으로 초벌칠하고 마르기 전, 즉 축축하고 '신선'할 때 물에 녹인 안료로 그리는 기법.그림물감이 표면으로 배어들어 벽이 마르면 그림은 완전히 벽의일부가 되어 물에 용해되지 않으며, 따라서 수명도 벽의 수명만큼 지속된다석고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그려야 하며그림의 수정도 거의 불가능하다 2018. 12. 17. 계절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는 까닭 계절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는 까닭 1. 지표면은 태양의 남중고도에 따라 데워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2.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으면 지표면이 더 많이 데워지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낮으면 지표면은 적게 데워진다. 여름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아 기온이 높고 겨울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낮아 기온이 낮다 태양의 고도: 태양이 지표면과 이루는 각 태양 고도의 변화: 태양의 고도가 높을수록 그림자의 길이가 짧아지고 기온이 높다 태양의 고도가 낮을수록 그림자의 길이가 길고 기온이 낮다 남중고도: 태양이 남쪽 하늘의 중앙에 왔을 때의 고도. 하루 중 태양이 가장 높을 때의 고도. 낮 12시 30분경. 지구의 자전축을 수직으로 하여 공전할 때에는 태양의 남중고도와 낮의 길이는 변화가 없다 지구의 자전축을 기울여 공전할 때에는.. 2018. 12. 16.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