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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항(코드셰어) 안내
두 개 이상의 항공사가 하나의 항공편을 공동으로 운항하는 협정입니다. 이를 통해 항공사들은 노선망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승객들은 더 다양한 경로와 시간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운항의 특징
- 두 항공사가 같은 항공기를 운항하지만, 각자의 항공편 번호를 사용합니다.
- 승객은 한 항공사의 웹사이트에서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는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하게 됩니다.
탑승 수속 및 항공편명
탑승 수속 (체크인)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카운터에서 수속해야 합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탑승하는 운항 항공사와 공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항공편명
항공권에 표시된 항공편명을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A 항공사의 AA123편과 B 항공사의 BB123편이 동시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공동운항 관련 Q&A
- Q: 공동운항편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A: 항공권 예약 시 "운항 항공사"와 "판매 항공사"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이 경우 공동운항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Q: 마일리지는 어느 항공사에 적립되나요?
- A: 일반적으로 티켓을 구매한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적립됩니다. 하지만 항공사 간 제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Q: 수하물 규정은 어느 항공사를 따르나요?
- A: 대개 운항 항공사의 규정을 따르지만, 항공사 간 협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약 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기내 서비스는 어느 항공사의 기준을 따르나요?
- A: 일반적으로 운항 항공사의 기준을 따릅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 판매 항공사의 승무원이 함께 탑승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탑승 수속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카운터에서 수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진에어가 실제 운항하는 경우, 진에어의 탑승 터미널에서 수속을 해야 합니다.
항공편명
항공권에 표시된 항공편명을 사용하면 됩니다. 공동운항의 경우 두 항공사의 편명이 동시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E5675는 대한항공을 통해 판매되지만 베트남항공이 실제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을 의미합니다.
환승 절차
환승 절차는 공항과 항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 수하물 자동 연결: 동일 항공사나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 수하물 재수속: 특정 경우에는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아 재수속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환승 시간과 비자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운항의 장점
- 노선망 확장: 항공사들은 더 많은 목적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선택: 승객들은 더 많은 경로와 시간표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운영 효율성: 항공사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예약: 한 항공사의 웹사이트에서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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