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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구석기, 화석인류, 흥수아이, 뗀석기, 막집, 움집, 시대연표, 주춧돌, 서까래, 도리

by klob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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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문자가 만들어지기 전의 시대. 문자 기록이 아닌 남겨진 물건, 건물 등을 통해 과거를 알 수 있음

반대로 문자를 통해 과거를 알 수 있는 시대를 '역사 시대'라 함.


구석기

석기-돌을 재료로 만든 도구

뗀석기((돌을 깨뜨려 만듦)

-주먹도끼(손에 쥐고 쓸 수 있는 도끼의 형태. 사냥, 털과 가죽 분리)

-긁개(짐승의 가죽을 벗겨 손질하는 데 사용한 석기)

-찍개(나무를 자르거나 사냥할 때 사용)

-뚜르개(구멍을 뚫거나 옷감을 만들 때 사용)


동물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3-10명 정도 무리지어 이동

돌, 뼈, 나무 등의 도구를 이용해 사냥

열매와 뿌리를 채집해서 먹음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음

똑같이 음식을 나눠먹음


먹을 것을 찾아 이동생활(이사다님)을 하고 동굴이나 강가에서 막집을 지어 거주

-집 짓는 기술이 발달하지 못함. 먹을거리를 찾아 이동하며 살았기 때문에

매번 집을 지을 필요성이 없었음. 동굴이 없는 강가에서는 나무줄기 같은 것을

얽어 간단하게 집을 짓고 살았음 - 막집.


구석기 시대에 사람이 살었던 동굴에서는 벽화가 발견됨 - 주로 사냥의 대상인

사슴, 말, 곰, 들소 등

(들소)


시대연표-구석기 시대

약 500만년 전 -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류가 처음 등장

약 70만년 전 -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 구석기 문화가 나타남

약 4-5만년 전 - 현생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 등장

약 1만년 전 - 동아시아의 지형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갖춰짐


화석인류- 과거 인류. 유골이 화석으로 발굴되어 붙여진 이름

화석 - 화석의 석자가 '돌'을 뜻해서 돌로 된 것만 화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나무과의 나무가 손상을 입었을 때 송진이라는 나무 수액이 나오는 데

이 나무 수액이 암석으로 굳어진 것을 호박이라고 함

이 호박 속에 갇힌 곤충도 화석이라고 함


가장 오래된 화석 인류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루시'

약 350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비틀즈의 노래 제목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흥수아이 - 1983년 광산업자 김흥수 씨가 발견한 인류의 화석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뼈가 발견된 동굴을 흥수굴(충청북도 청주시)

사람 뼈는 흥수아이라고 이름을 붙였음

동아시아에서 발견된 사람 뼈 가운데 유일하게 온몸이 온전하게 남아 있음

약 4만년 전의 구석기인으로 추정. 5-6세, 키는 110-120cm 정도

뼈의 모습으로 볼 때 지금이 인류와 매우 비슷

뼈 모양을 참고로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청동으로 복원

오늘날의 어린아이 모습과 비슷


*구석기

-사냥,채집

-뗀석기(주먹도끼...)

-동굴벽화

-이사

-막집(o). 움집(x)

막집 - 나뭇가지, 줄기, 낙엽, 가죽 등으로 평지에 기둥을 세워 만든 임시 거처의 개념

움집 - 땅을 파고 기둥을 세워 막집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지은 집

주춧돌: 기둥을 받쳐주는 돌

서까래: 지붕을 받치는 나무

도리: 서까래를 받치기 위해 기둥과 기둥을 건너서 위에 얹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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