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상감운학문매병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고려시대

청자 - 푸른 빛깔이 나는 도자기

상감 - inlay(무늬를 새겨넣다). 도자기에 무늬를 파고, 거기에 다른 재료를 입혀 말린 후 긁어냄

상감은 원래 금속에 무늬를 파고 거기에 금, 은 등의 다른 재료를 채워넣어 장식하는 기법이었는데 이를 도자기에 적용시킨 것

운학문 - 구름과 학 무늬

매병 - 입이 좁고 어깨가 넓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매끈하게 줄어드는 병으로 술, 물 등 액체를 담는 용기로 사용

이름을 붙이는 순서

1)청자 - 맨 앞에 도자기 종류 (예. 청자)

2)상감 - 도자기 제작 기법(예. 상감(무늬를 새긴 자리에 다른 색의 흙을 넣어 만드는 기법). 양각(무늬가 겉으로 두드러지게 나오도록 새기는 기법. 음악(무늬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새겨서 만든 기법). 투각(필요한 부문은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파내는 기법)

 투각기법

3)운학무늬 - 도자기 무늬나 그릇 모양

4)매병 - 주전자등 도자기의 쓰임새/용도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