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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 문화의 보급, 철기 시대 사회, 유물, 무덤, 세형동검, 잔무늬거울

by klob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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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 문화의 보급과 여러 나라의 성장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 철기가 처음 보급된 시기: 

기원전 5세기 무렵부터 

널리 사용한 시기는 기원전 1세기 무렵

청동기 시대 다음 철기 시대

 

처음 보급된 시기와 널리 보급된 시기 간에는 시간적 차이가 있음

하루 아침에 싹 다 바뀌는 게 아님

 

당시 철광석 풍부 - 사용: 농기구무기 모두에 사용 - 철재 농구기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재 농기구가 없었음(너무 귀해서))

청동기 시대에는 돌과 나무로 농기구를 만들어 사용

단단한 철재 농기구가 등장하면서 농업 생산력이 향상 - 먹고 살기 좋아지니까 인구 증가 -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 규모(부족 규모) 확대

철재 무기를 사용하면서 부족 간 전쟁 활발 - 정복 또는 연합(힘이 비등비등할 때) -> 만주, 한반도에 여러 국가 등장

 

청동기 무덤: 고인돌, 돌널무덤(돌판을 관처럼 벽과 바닥에 깐다) 

돌널무덤

 

철기 무덤: 널무덤(넓적한 나무판을 관처럼 사각형 벽을 만든다), 독무덤(장독: 장독/항아리 두 개를 이어붙인 모양)

토기: 민무늬토기(청동기+철기), 덧띠토기(토기 모양을 만들고 아가리의 단면에 원형/타원형/삼각형 띠를 말아 붙임), 검은간토기(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발라 갈아서 광택이 있는 검은색을 낸 토기, 그릇 면이 검고 겉면을 반들반들하게 간 토기)

검은간토기

철기 시대의 청동기는 의식용 도구로 사용, 유물: 세형동검(가늘 '세') / 잔무늬거울(잔잔한 무늬, 가는 선들이 있음: 태양이 비춰 반짝이는 게 하늘과 연결된다는 샤머니즘적 성격을 지님, 종교적 의식을 할 때 사용한 것으로 봄)

세형동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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