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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27

만 띄어쓰기 ‘사흘 만에’처럼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사흘 만에 그 일을 다 끝냈다.3년 만에하루 만에 단, "하나만 주세요"와 같이 어느 것을 한정하는 '만'은 앞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2024. 6. 3.
치다, 쳐도 띄어쓰기 그렇다 쳐도  '어림으로 셈하다', '셈에 넣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치다'는 앞 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 중요하다손치더라도 (x) -> 중요하다손 치더라도 (o) (-는다손/-ㄴ다손/-다손'이 어미)먹는다쳐도 (x) -> 먹는다 쳐도 (o) 2024. 6. 1.
밖에 띄어쓰기 '-밖에'가 '오직 그것뿐임'을 뜻하면 조사이므로 앞의 명사에 붙여 써야 하고, '-밖에'가 '바깥, 범위나 한계를 넘어선 부분'을 뜻하면 '밖 (명사)+에 (조사)'이기 때문에 앞 명사와 띄어 써야 합니다. 특히, '밖에서, 밖에도'는 명사와 조사의 결합일 때가 많습니다.(예) 눈물 밖에 없다 -> 눈물밖에 없다집밖에도 꽃이 있다->집 밖에도 꽃이 있다. 2024. 6. 1.
못하다, 못되다 띄어쓰기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노래를 아주 못하다.비교 대상에 미치지 아니하다.과일 맛이 예전보다 못하다.(‘못해도’ 꼴로 쓰여) 아무리 적게 잡아도.잡은 고기가 못해도 스무 마리는 되겠지.(동사 뒤에서 ‘-지 못하다’ 구성으로 쓰여)앞말이 뜻하는 행동에 대하여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그것을 이룰 능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말을 잇지 못하다.편안하지 못하다.(주로 ‘-다(가) 못하여’ 구성으로 쓰여)희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치아 '성질이나 하는 짓이 악하거나 고약하다', '못나거나 덜 되다'의 뜻이면 '못되다'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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