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폐지, isa 혜택 확대 무산, 감세정책 공수표

금융투자소득세

금융 투자로 올린 소득

주식 5천만원, 기타 250만원 초과 시

해당 소득의 20% 세금 부과

3억 원 초과분 세율은 25%

 

내년 시행할 정책에 대해 백지화를 추진했으나

21대 국회 문턱을 못 넘어 결국 '무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현행	상향
납입한도	연 2천만 원(총 1억 원)	연 4천만 원(총 2억 원)	혜택 확대
비과세한도	200만 원 (서민.농어민용 400만 원)	500만 원 (서민, 농어민용 1천만 원)	'불발'

 

정부는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야당 반대가 거세 쉽지 않아 보인다

이대로라면 금융투자소득세는 내년부터 시행

투자자들은 폐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계속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