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건국과정과 전성기, 원광 화랑 세속오계, 고구려건국설화, 백제건국설화, 신라건국설화

부여의 왕 금와왕이 하백(물의 신)의 딸 유화를 만남 

유화는 하늘의 신 해모수(천제(하늘의 황제)의 아들)와 사랑을 했지만, 해모수가 떠나자 아버지에게 쫓겨남

금와왕이 유화를 궁으로 데려옴

며칠 후 유화가 커다란 알을 낳음

금와왕은 알을 갖다버리라고 했지만, 동물들이 알을 보호해줌

결국 금와왕은 알을 유화에게 돌려줌

얼마후 알에서 사내 아이가 태어남 - 그 아이가 주몽

이 당시 사람들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 부름

금와왕의 아들들은 주몽을 질투함

결국 주몽은 어머니 유화의 곁을 떠남

도망을 가던 중 큰 강을 만난 주몽 "나는 하늘과 강의 손자인 주몽이다. 강을 열어라"

주몽이 외치자 자라와 물고기가 길을 만들어 강을 건넘

주몽은 압록강 졸본 지역에 고구려를 세움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

부여에 두고 왔던 주몽의 아들 유리

어느날 유리가 아버지를 찾아옴

비류와 온조보다 형인 유리 - 고구려의 다음 왕이 되기 때문에 비류와 온조는 신하와 백성 데리고 남쪽으로 떠남

위례성(한강 아래)에 자리 잡은 온조

미추홀(인천)에 자리 잡은 비류

바다가 있는 미추홀은 소금기가 많은 땅이라 농사짓기에 적합하지 않아 사람들이 온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함

온조는 10명의 신하를 데리고 나라를 세워 십제(10명의 신하가 보좌하였다는 뜻)라 하였는데 점차 나라가 커져 백제라 함

고구려의 왕자가 세운 나라, 백제

풍납토성(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 백제가 거대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는 강력한 나라였다는 증거

둘레 약 4km, 높이 15m, 땅은 26만평

경주 근처의 여섯 마을이 모여 만든 사로국

이 마을 촌장들이 회의를 하러 모임

그때 우물 옆에서 밝은 빛이 빛나고 있었음

그곳에 흰말이 있었는데 이 말이 하늘로 날아오르자 그 자리에 큰 알이 남아 있었음

알에서 태어난 사내 아이. 아이가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성을 박으로 하고

세상을 훤희 비출 인물이라 해서 혁거세라 하고 임금으로 세움

신라의 첫 번째 왕, 박혁거세

신라는 박씨, 석씨, 김씨가 번갈아 왕이 됨

세 나라가 차지하고 싶었던 한강- 중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강으로 비옥한 땅, 교역에 유리한 위치

한강을 제일 먼저 차지한 백제

백제 고이왕(율령 반포)

율(죄를 지은 사람들을 처벌하는 형법)

령(나라를 다스리는 여러가지 규정)

근초고왕

4세기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

고구려는 5세기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전성기)

고구려 고국원왕의 아들, 소수림왕은 전쟁을 멈추고 나라 살림을 돌보기 시작

불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임. 당시 불교는 왕은 부처라는 생각이 담겨 있었음

불교로 백성의 마음을 모으고, 왕을 따르게 하고, 율령으로 왕권을 강화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난 소수림왕. 그의 동생인 고국양왕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 그 다음왕이 광개토대왕(담덕)

광개토대왕의 엄청난 영토 확장(북쪽으로 만주, 남쪽으로는 한강 이북까지)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 때 전성기가 더욱 빛을 발함(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옮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남진정책 추진) - 백제가 중국에 도움을 청하자 장수왕은 첩자 승려 도림을 백제로 보냄 - 도림과 바둑에 빠진 백제의 개로왕

-이를 틈타 백제를 공격한 장수왕 - 한강을 차지하고 전성기를 맞은 고구려

장수왕이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신라는 6세기 때 전성기

법흥왕(불교 공인, 율령 반포) - 진흥왕(고구려에게 빼앗긴 한강을 다시 찾고자 함)

백제와 손 잡고 고구려 공격(나.제 동맹/신라와 백제의 동맹)

고구려를 한강 유역에서 몰아낸 신라와 백제 - 백제를 공격하고 한강 유역을 독차지한 진흥왕

-낙동강 유역에 있는 대가야를 정복하고 고구려 영토(함경도 남부)까지 차지

 

순수: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보살피며 돌아다님

순수비: 이를 기념하여 세운 비석

화랑도: 신라의 청소년 수련 단체 - 나라에 필요한 인제를 만들기 위해 만듦

신라의 승려 원광이 만든 화랑도의 계율 -세속 5계

세속 5계: 세속의 사람들이 지켜야할 5가지 계율

1. 임금을 충성으로 모신다(사군이충)

2. 부모를 효로써 받든다(사친이효)

3. 친구를 신의로써 사귄다(교우이신)

4.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다(임전무퇴)

5. 살아 있는 것을 가려서 죽인다(살생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