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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지진, 마그마, 용암, 화성암, 지진대, 지각판, 환태평양 지진대,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

by klob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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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한라산


백두산과 한라산

두 산의 공통점은?

-산 정상이 움푹 파여 있다

-정상에는 연못과 같이 물이 담긴 곳이 있다

-화산 활동 결과 만들어진 산


백록담(흰 사슴이 물을 마시는 연못이라는 뜻)


화산: 땅속 마그마가 지각의 틈을 통하여 지표로 나올 때 분출물이 쌓이면서 생긴 지형

마그마: 땅속 깊은 곳에서 암석이 높은 열에 의하여 녹은 물질

지구의 반경 약 6400km-엄청난 압력을 받음 - 압력을 받은 물체는 높은 열을 발생

지구 내부의 마그마가 한데 모여들면 그곳의 압력이 높아짐 - 마그마와 가스가 지각의 약한 부분을 뚫고

조금씩 올라옴 - 지각의 틈으로 가스가 솟구치고 이어서 마그마가 분출)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와 식거나 지하 깊은 곳에서 식으면 단단한 암석이 된다. 

이처럼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을 화성암이라 함


화성암의 생성 위치(화성암은 화산암과 심성암으로 나눌 수 있다)

화산암: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와 굳은 암석(마그마가 식는 속도가 빨라 광물 결정(알갱이)이 작다)

(현무암, 안산암, 유문암)


심성암: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굳은 암석(마그마가 식는 속도가 느려 광물 결정(알갱이)이 크다)

(반려암, 섬록암, 화강암)


용암: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나온 것으로 액세 상태의 물질

마그마(액체+기체), 용암(기체가 빠진 액체 상태)


분출물: 화산이 분출할 때 분화구를 통해 나오는 물질

고체 상태-화산재, 화산 암석 조각

액체 상태-용암

기체 상태-화산 가스(수증기, 이산화황, 이산화탄소...)


화산의 모양은 다양하다

경사가 급한 화산, 경사가 완만한 화산, 평평한 화산도 있다

화산 꼭대기에 분화구가 있거나, 물이 고여 있는 것도 있다

-용암의 점성(끈끈한 정도)에 따라 화산의 모양이 달라진다

용암의 점성이 높으면, 잘 흐르지 않아서 경사가 급한 화산이 되고

용암의 점성이 낮으면, 잘 흘러서 경사가 완만한 화산이 된다


지진: 지구 내부의 힘에 의해서 지층이 끊어지면서 땅이 갈라지고 흔들리는 현상

1. 지층이 휘어지거나(습곡) 끊어져 어긋날 때(단층)

2. 화산이 분출할 때

3. 산사태가 날 때

4. 지하 동굴이 붕괴할 때

5. 운석이 떨어질 때


지진의 규모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

지진이 일어날 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진 자체의 크기

규모를 나타내는 숫자가 클수록 강한 지진이다

규모가 1만큼 커지면 땅의 흔들림은 10배가 커진다

규모 1의 지진은 약 30g의 폭탄이 폭발하는 것과 같다

규모 8의 지진은 600만 t의 폭탄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 에너지이다


일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퍼즐처럼 커다란 암석 조각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 조각들은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데 때로는 조각들이 부딪혀 

그 충격으로 지층들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면서 지진이 발생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여러번 일어났다

지구의 겉부분을 이루는 조각들의 경계 부분에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진대가 분포되어 있는데 

일본 앞바다에는 지구를 덮은 조각 중 네 개의 조각이 모여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일본에서 한해 평균 7,500번이나 발생한다


지구는 하나의 동그란 땅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조각의 지각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각판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조금씩 움직이면서 지구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한다

그 중 하나가 지진이다. 유난히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 있다. 이것을 지진대라 한다

세계에서 유명한 지진대는 환태평양 지진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아프리카판, 아라비아판, 

인도판,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는 경계면)가 있다.

이러한 지진대는 주로 지각판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다

지구상의 주요 지각판과 움직이는 방향(출처: 에듀넷)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 태평양을 고리모양으로 빙 두르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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