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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항, 개화파, 위정척사파, 임오군란

by klob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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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항(문을 열다)

억지로 일본에게

배경: 집권 세력 변화 (흥선대원군(쇄국정책)->명성황후(개항파))

통상 개화론: 박규수, 유홍기 (통상: 나라들 간에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

정한론(1870년대 전후 일본의 조선공략론)

결정적 계기: 운요호사건(1875년 9월에 일본 군함인 운요호가 강화도에 침입해 조선군과 일본군이 충돌한 사건.

일본은 이 사건을 트집 잡아 조선에 군대를 보냈고, 조선 정부를 압박해 강화도 조약을 맺었다. 

일본 메이지유신 성공(근대화에 성공ㅡ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 메이지(메이지시대)+유신(낡은 제도를 고쳐 새롭게 함).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개항(강화도조약)

-부산, 인천, 원산 개항

-조선은 자주국이다(청의 종주권(다른 나라의 내정, 외교를 지배하는 권력)을 배제하기 위함)

-치외법권(체재 국가의 법이 아닌 본국법의 적용을 받는 권리)

-조선의 해안 측량

특히 불평등한 조항은? 치외법권, 조선의 해안 측량

강화도 조약 성격: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 불평등 조약

부속조약(추가로 맺은 조약)-일본 수출입 상품에 무관세 적용 

강화도 조약 이후 줄이어 서양 세력과 조약 체결(가장 첫 번째 국가: 미국)

미국(조미수호통상조약)

배경: 조선책략(책. 황준헌 저, 청나라 외교관. 조선책략(조선이 살아남는 방법(책략)에 대해 쓴 책). 이 책이

일본으로 넘어갔고, 일본 문물을 배우러 갔던 조선 신하들이 이 책을 가지고 들어옴.

황준헌 왈 "청, 일본, 미국과 손 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한테 당한다"

청나라 알선으로 미국과 조약 체결.

1. 관세

2. 치외법권

3. 최혜국대우


개화파(서양, 일본 개항 찬성 -> 김옥균, 홍영식, 통상개화론의 영향을 받음)

통리기무아문(조선 말 정치, 군사를 총관하던 관청). 조선 정부는 통리기무아문을 두어 개화정책을 추진하였다.

(일본(수신사, 조사시찰단), 청나라(영선사(무기제조법)), 미국(보빙사)

신식군대(별기군)(교관(일본인)) 


위정척사파(서양. 일본 개항 금지-흥선대원군(유생))

의병(구국 민병)

1860년대: 흥선대원군 통상수교거부정책->기정진, 이항로 지지

1870년대: 강화도 조약 - 최익현(왜양일체론(일본과 서양은 다 같다)

1880년대: 조선책략이 들어옴: 영남 만인소(조선시대 1만 여 유생이 잘못된 정부 시책(정책을 시행함)에

대해 집단적으로 올린 상소. 개화파는 조선책략 지지. 위청척사파는 조선책략에 반대. 

1890년대: 일체 침략 -> 의병 조직


임오군란(임오년에 군인(구식군대)들이 일으킨 난)

원인: 오랫동안의 차별대우 (13개월치 월급을 안 주다가 1개월 월급을 지급 했는데 쌀에 모래와 겨와 섞여 있었음)

밀린 급료로 나온 쌀 때문에 봉기를 일으킴 -> 일본 공사관과 궁궐을 습격하고 일본인 교관과 민씨 일파를 살해 -> 흥선대원군을 찾아감(도와주세요!)->흥선대원군 재집권, 개화정책 중단->(구식군인들이 난을 일으킨 상태라 명성황후는 도망간 상태) 명성황후가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청나라가 들어와 흥선대원군 납치->명성황후 재집권. 임오군란 실패.

임오군란 결과: 청나라의 내정 간섭 심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조약 체결(청나라 상인들에게 혜택 제공), 일본과 제물포 조약 체결(임오군란으로 발생한 일본측의 피해보상 문제 등을 다룬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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